리스크 - 리스크관리

손실예측모형 기획 및 운영

  • 업무소개

    과거 실적 기반으로 예상손실(Expected Loss)을 추정하는 모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월 추정되는 손실량은 대손충당금으로 적립되며 충당금액 변동, 매각, 상각 등이 모여서 대손비용을 구성합니다. 대손비용은 결국 회사의 손익과 직결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경영진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정확하게 예상손실을 예측하고자 EL모형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EL모형은 상품정보 외에도 현재 시점의 내/외부 등급과 기타 손실정보 등을 활용하여 예상손실을 추정합니다. 이 추정은 기본적으로 과거의 실적을 기반으로 하며, 신상품 취급이나 새로운 등급의 적용 등 최근성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회계기준(IFRS 9)의 도입으로, 현 시점 정보 외에도 신용위험의 유의적 증가를 대변하는 지표를 추가하는 등 꾸준히 모형의 정교화를 진행 중입니다.
  • Career Path

    리스크관리 직무는 표면적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기업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업무입니다. 기업이 현재의 위험에 잘 대처하고 있는지, 앞으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응할 만한 충분한 여력을 갖고 있는지 등을 대내외적으로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이다 보니 리스크 업무에 대한 Career Path도 다양한 편이며,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제공됩니다. 이 과정에서 예측모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유연한 사고력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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